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, 계속 마음속에서만 맴돌기만 했던 블로그 기록하기..
시작이 어려워 계속 머뭇거렸지만, 그 마음조차 지금은 소중한 기록이겠지요.

사실 이 공간은 올해 3월, 남편과 함께 시작해보자고 마음먹었던 블로그였어요.
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해보자는 다짐으로,
‘봉형과 라라의 아늑한 집’이라는 이름도 설레는 마음으로 지었죠.
‘아늑한 집’이라는 말처럼,
가족의 따뜻한 온기를 담고 싶었습니다.
🌱 그 사이, 우리에게 생긴 변화들

🌱 첫째는 새로운 유치원에 적응했고
👶 둘째 아이가 태어났고
🥣 이유식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으며
🌙 부모인 우리는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왔어요.
그래서 어느 순간 블로그는 미뤄졌지만,
마음속에는 계속 이런 생각이 맴돌았어요.
“지금 이 순간들이야말로, 가장 기록하고 싶은 때가 아닐까?”
📖 그래서, 지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
- 🧸 아이의 성장과 육아생활을 도와주는 것들
- 💬 아이와 나눈 대화 한 조각, 육아에 대한 생각등
- 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할머니, 할아버지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
가족의 일상, 아이의 성장, 육아에 대한 생각 등,
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팁들까지.
조금씩, 천천히 꺼내보려 해요.
‘가족이 함께 보는 블로그’로 천천히 채워가보겠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