🏡 봉형과 라라의 아늑한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😊

라라

2025년 08월 07일

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, 계속 마음속에서만 맴돌기만 했던 블로그 기록하기..

시작이 어려워 계속 머뭇거렸지만, 그 마음조차 지금은 소중한 기록이겠지요.

베이지톤의 티테이블과 쇼파가 있는 아늑한 거실의 모습

사실 이 공간은 올해 3월, 남편과 함께 시작해보자고 마음먹었던 블로그였어요.
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해보자는 다짐으로,
‘봉형과 라라의 아늑한 집’이라는 이름도 설레는 마음으로 지었죠.

‘아늑한 집’이라는 말처럼,
가족의 따뜻한 온기를 담고 싶었습니다.


🌱 그 사이, 우리에게 생긴 변화들

아기탄생레터링 풍선이 높여져 있는 아늑한 거실의 풍경

🌱 첫째는 새로운 유치원에 적응했고
👶 둘째 아이가 태어났고
🥣 이유식이라는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으며
🌙 부모인 우리는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왔어요.

그래서 어느 순간 블로그는 미뤄졌지만,
마음속에는 계속 이런 생각이 맴돌았어요.

“지금 이 순간들이야말로, 가장 기록하고 싶은 때가 아닐까?”


📖 그래서, 지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

  • 🧸 아이의 성장과 육아생활을 도와주는 것들
  • 💬 아이와 나눈 대화 한 조각, 육아에 대한 생각등
  • 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할머니, 할아버지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

가족의 일상, 아이의 성장, 육아에 대한 생각 등,
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팁들까지.
조금씩, 천천히 꺼내보려 해요.

‘가족이 함께 보는 블로그’로 천천히 채워가보겠습니다.

조부모와 엄마,아빠, 아들둘의 가족 그림

💛이 글을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, 정말 고맙습니다.
세대를 잇고, 마음을 잇는 가족의 소통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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